프라이빗 키즈플, 워터룸 ‘씨티케이션’이 올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휴무 없이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10월 2일(월) 대체 공휴일로 지정되어 총 6일간의 긴 연휴가 확정된 가운데, 자녀와 함께 프라이빗하게 여행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실제로 황금 연휴 기간 동안 ‘씨티케이션’ 방문 예약을 하고자 하는 문의 전화가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가족들이 함께 모여 긴 연휴를 즐길 수 있는 만큼, 할머니, 할아버지를 비롯한 대가족 위주의 예약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이는 과거와 다르게 최근에는 아이에게 특별한 경험을 주면서도, 자유롭게 온가족이 시간을 보내면서 추석을 보내고자 하는 트렌트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또 하나의 이유로 ‘씨티케이션은’ 워터룸, 샌드룸, 버블룸, 플레이룸 등 다양한 컨셉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지루할 틈 없이 재미난 시간을 보낼 수 있고 보호자들은 마음 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와 관련해 ‘씨티케이션’ 관계자는 “최근에는 명절을 집에서 보내기 보다는 온가족이 모두 가사로부터 해방되어 아이와 함께 온전히 즐길 수 있는 공간, 경험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크게 늘었다”라며, “특히 어딜가나 사람이 많은 연휴에도 프라이빗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씨티케이션’에 대한 관심도 매우 높아, 이 기대에 충족하고자 추석 연휴 휴무 없이 운영하는 것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씨티케이션’은 추석 당일(29일)에는 오전 오후 모두 이용이 가능한 올데이권, 그 외 기간은 오전 타임 오후 타임으로 나눠 예약이 가능하다.
출처 : https://www.siminilbo.co.kr/news/newsview.php?ncode=1160286972617283 (시민일보)